복부비만 원인은 무엇일까?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팔다리가 가늘고 복부비만이

심각한 '거미형 체형'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복부비만의 경우 외관상 보기 좋지 않을 뿐만아니라

 건강에도 치명적인 부정적인 영향을 줄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실제로 복부비만의 상당수가 이로인해 성인병을 앓거나

 대사장애를 겪고 있기도 한만큼 다른 부위에 비해

유독 뱃살이 많아 고민되거나 복부비만이 의심된다면

 방치하지 마시고 더 늦기전에 관리를 시작하셔야 하는데요.

 

문제는 복부비만은 찌는건 쉬어도 빼는건 좀처럼 쉽지 않다는것!

특히 살이 찔때는 배를 중심으로 점차 살이 찌기 시작하는 반면 살이 빠질때는 반대로 다른 부위부터

살이 점점 빠지다 최종적으로 뱃살이 빠지는 순으로 변하기 때문에 결국 뱃살이 빠지지 않아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렇다면 복부비만 원인은 무엇일까?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도 혹시 복부비만?! 

어떤경우를 복부비만이라고 하나요??

 

내장에 지방이 쌓이는 복부비만은 우리나라 

성인 5명 중 1명에게 나타날정도로 흔한 비만유형!

특히 복부에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된 상태를 의미하는 복부비만은

 ‘뱃속의 시한폭탄’이라 이를 정도로 건강에 치명적이며

몸매를 망치고 옷 맵시를 흐트러트리는 주요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또한 복부비만은 몸속에 쌓인 내장지방이 체내에 염증을 발생시킬 확률을 높여,

각종 성인병이나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관상동맥 질환 등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 때문에 

평소 몸매관리 뿐만아니라 건강관리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복부비만에 대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일반적으로 복부비만의 정확한 측정을 위해서는 허리둘레를 재어 그 수치를 판단하는것이 좋은데 

한국인의 경우 남자 90㎝(35.4인치), 여자 85㎝(33.5인치) 이상을 복부비만으로 진단하며

보통 늑골(갈비뼈) 가장 아래 부분과 장골능(골반뼈의 엉덩이 위쪽 끝) 위의 중간점에서 측정하는것이

가장 정확한 진단법이라 할수 있습니다.

 

 

복부비만 원인이 먼가요?

 

우리 몸속의 지방은 크게 두가지, 즉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뉘게 됩니다. 

그중 피하지방은 피부 밑 지방을 말하며 내장지방은 

몸 속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체강 내에 축적되는 지방을 뜻하는데요. 

이 가운데 내장지방이 많이 쌓인

 내장비만의 경우 복부비만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복부비만의 경우 경제성장으로 먹을 것이 풍부해지고 

식생활이 서구화된 데 비해 운동량이 줄면서

빠르게 급증하는 비만유형중 하나!

 

그중에서도 과식이나 폭식을 자주하며 평소 과하게 배가 부를 때까지 먹는 경우, 야식을 즐겨 먹거나

기름진 음식, 음주를 즐기는 경우 복부비만의 발생률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이밖에도 여성의 복부비만은 임신과 출산을 대비해 지방을 축적하려는 성질 때문에 흔하게 나타나기도 하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며 근육량이 낮아져 복부비만이 쉽게 나타나곤 합니다.

 

즉, 기초대사량이 낮아지니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될 수 밖에 없어 복부비만이 증가하며 

이로인해 주로 연령층이 높아지는 중년충에게서 복부비만이 심각해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복부비만 어떻게 관리할까요?

 

생명을 위협하는 복부비만은 단순히 적게 먹는다고 해결되는 

부분은 아니며 반드시 비만도가 더 높아져

각종 질병으로 이어지기전에 특별관리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특히 복부비만관리의 포인트는 바로 식이요법과 운동!

우선 기름진 육식위주의 식습관은 반드시 고치고 소식하고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이며

야식이나 음주습관은 반드시 삼가해야 하는데요.

 

이밖에도 과일이나 채소, 통곡류, 살코기 등 지방은 적고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 위주의 식이요법과 더불어 

포화지방산(주로 동물성 기름)이 많은 고지방 식품 등은 자제해야 하며

 식이요법과 함께 활동량을 늘리고 

운동을 꼭 해야 효과적으로 뱃살, 복부비만을 해결할수 있는데요. 

 

운동같은 경우에도 가벼운 걷기부터 시작해 달리기 

조깅, 등산, 수영이나 자전거타기등의 유산소 운동과

윗몸일으키기 등의 근력운동을 적절히 병행해주셔야 하는데요.

 

운동 시간은 하루 30-60분, 1주일에 3-5회 하는 것이 좋으며

점점 강도를 점차 늘려가는 것이 한번에 몸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으로 복부비만을 해결하는 방법이랍니다.

 

 

 

 

 

마지막으로 복부비만으로 고민된다면 체지방 감소

 및 운동력 증진,복부지방 연소효과를 지닌 

돌외추출물의 효과를 보는것도 좋은 방법!

 

특히 돌외추출물은 AMPK 효소를 활성화시켜 

운동하고 있는 것과 같은 몸 상태를 만들어주어

복부비만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