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익으면서도 새콤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레드푸드 중 하나가 바로 앵두이다. 옛날부터 약재로 쓸 만큼 몸에 이로운 성분들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크기는 작지만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고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앵두 효능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1. 기본 정보
구입 요령 : 알이 굵은 것, 광택이 나며 단단한 것이 좋다.
유사 재료 : 체리 (앵두보다 크기가 크고 단단하며 붉은색을 내는 붉은색을 내는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혈중의 중성지방을 낮추고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을 높여 대사증후군을 낮춰준다.)
보관 온도 : 0~5℃
보관일 : 5일
보관법 : 앵두는 상온에서 보관 시 익어서 물러질 경우가 있으므로 냉장보관하고 가급적 빨리 먹도록 한다.
손질법 : 과육을 채반에 받쳐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사용한다.
산지 특성 및 기타 정보 : 앵두는 중국과 유럽이 원산지인데, 중국이 원산지인 동양종은 열매의 직경이 1.5cm로 작고 품질이 떨어지지만, 유럽에서 재 비 되는 서양종은 알이 굵고 품질도 좋다. 6월 상순부터 중순 사이에 익으며 껍질이 빨갛고 광택이 나며 단맛과 신맛을 갖는다.
2. 섭취 정보
섭취방법 : 과육은 부드러워서 생식을 많이 하지만 그 외에도 과실주나 주스로도 이용된다.
궁합 음식 정보 : 꿀 (앵두를 꿀에 재워 두었다가 오미자 냉차를 마실 때마다 두세 알씩 띄워 먹으면 모양도 예뻐 눈이 즐거우며 새콤달콤한 맛이 그야말로 찰떡궁합이다.)
다이어트 : 앵두는 잼이나 주스로 만들어 먹는데, 식이 섬유소인 펙틴이 들어 있어 대장운동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앵두 칼로리: 100g 58kcal
앵두 효능 : 피로 회복 (포도당과 과당이 주성분이며 유기산으로 사과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다.)
노화 예방
앵두에는 안토시아닌, 폴리페롤, 토코페롤 성분이 들어있다. 안토시아닌은 활성산소를 낮춰추며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데요. 토코페롤 성분은 체내의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막아주어 세포막과 조직의 손상을 억제하여 주어 노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원활한 이뇨작용 및 혈류 개선
앵두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칼륨은 염분이나 나트륨의 분해를 도와 체내에 쌓이지 않고 배출이 잘 될 수 있도록 한다. 동시에 독성물질의 배출도 함께 돕는다. 또한, 신체의 열기를 낮춰 염증을 가라앉혀주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부종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빈혈 예방
빈혈의 증상을 보이시는 여성분들을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체내에 엽산이나 철분, 비타민의 성분이 부족하게 되면 체내 혈액도 함께 부족해지게 된다. 이는 곧 인체조직의 기본적인 유지와 관리에 필요한 혈액에 산소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면 발생하는 질환이다. 앵두에는 인, 철분 및 각종 비타민 성분이 풍부하여 혈액생성에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인 헤모글로빈 생선을 촉진시키는 것은 물론, 혈액에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도록 하여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준다.
항균 기능 및 소화촉진
앵두 효능에는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내포되어 있는데 이는 항균효과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성인병을 개선하거나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펙틴이라는 성분은 장 건강에 도움을 주어 대장 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해주어 소화가 잘 될 수 있도록 해준다. 평소에 소화불량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섭취하면 좋다.
섭취방법 및 주의사항
과육이 부드럽기 때문에 그 자체로 섭취하여도 좋으며 주스나 잼으로 만들어 섭취하여도 좋다. 앵두는 따뜻한 성질을 지닌 식품 중 하나이다. 따라서 평소에 몸에 열이 많거나 임산부는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앵두의 씨앗에는 시안배당체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에는 독성물질이 들어있기 때문에 반드시 씨앗을 제거하고 섭취를 하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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