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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정보/차

전기차 종류 전기차 보조금

by 드래곤용기 2020.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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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종류 전기차 보조금

요즘에 길을 가다 보면 전기차를 자주 목격하게 됩니다. 또한 정부에서도 전기차를 지원해주고 있어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됩니다. 보조금을 지원해준다고 해서 무턱대고 전기차를 선택하기에는 전기차 종류가 있습니다.

전기차 종류에 와 전기차 보조금에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전기차 종류

전기차 종류 1. 하이브리드 자동차(HEV)

 

하이브리드 차량은 엔진과 모터 동력을 동시에 사용하는 자동차입니다.

충전할 필요 없이 자체 동력을 배터리를 구동하는 방식으로 

하이브리드에는 2종류가 있습니다 - 마일드 하이브리드, 풀 하이브리드

 

마일드 하이브리드 :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가벼운 하이브리드입니다.

시속 8KM 이하 또는 완전 정차 상태가 아니라면 항상 엔진이 가동 중입니다.

기존 하이브리드 방식보다는 가볍고 작은 부품, 단순한 원리로 만들어 마일드 하이브리드라고 부릅니다.

아우디, 벤츠에서 적용한 차량을 많이 제작합니다.

 

풀 하이브리드 : 풀 하이브리드는 마일드 하이브리드에 비해 전기모터의 역할이 훨씬 큽니다.

더 큰 배터리와 성능이 좋은 전기모터가 들어갑니다. 

소나타, K5 프리우스, 캠리, 포드 스케이프 등에 들어갑니다.

 

전기차 종류 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일반 하이브리드 차량과 가장 큰 차이점은 플러그 통해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배터리 용량도 커서 고속 주행이 가능하며, 어느 정도 거리까지는 전기모드로만 주행도 가능합니다.

전기차 종류 3. 전기차(EV)

 

EV는 엔진 없이 배터리에서 전기에너지를 전기모터로 공급받아 주행하는 차입니다.

엔진이 없어 소음이 적고, 친환경적인 자동차입니다.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급속 충전기를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충전소 같은 인프라 시설이 부족해 아직 까지는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전기차 종류 4. 수소 전기차(FCEV)

 

수소를 고압으로 저장해서 공기 중 산소와 화학반응을 일으켜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입니다.

배터리에는 생산된 전기를 저장합니다, 연료전지에는 만들어진 물은 밖으로 배출합니다.

 

 

 

 

전기차 보조금

정부에서 전기차를 사면 지원을 해주는 정책이 있습니다.

전기차 보조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재부와 환경부는 성능·환경성 중심으로 무공해차 보조금 체계를 전면 개편하였다.

 

기존 보조금 산정체계는 성능에 대한 차등 효과가 미미하여 성능 향상을 위한 경쟁·투자를 유도하지 못해 산업 경쟁력을 저하시킨다는 문제제기가 있었다.

 

또한, 전기차 보조금 혜택의 고소득층 집중, 위장전입을 통한 부정수급 등 전달체계에 대한 문제도 지속 제기되었다.

 

기재부와 환경부는 전기차 성능 향상을 유도하고, 보조금 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금번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였다. '19년과 달라지는 내용은 아래와 같다.

 

① 전기자동차 성능 향상 유도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연비와 주행거리를 중심으로 보조금 산정체계를 개선하여 보조금 차등 폭을 확대한다.

 


 

② 저소득층이 전기차 보조금 혜택을 보다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승용차 구매 시 보조금액을 상향*한다. 또한, 생애 첫차로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는 경우 보조금을 우선 지원한다.

* 전기승용차 차종별 국비 지원액의 10% 추가 지원(최대 900만 원)

 

③ 위장전입 등 보조금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기간 해당 지자체 거주요건을 포함하고, 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사실이 적발될 경우 즉시 환수한다.

 

④ 전기버스 제조업체가 자금부족 없이 원활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선금 지급규정*(최대 70%)을 신설하고, 업체가 보조금 신청 시 지방자치단체가 14일 이내 지급하도록 규정할 계획이다.

* 「지자체 입찰·계약 집행기준」 제6장 선금 지급요령 : 물품제조 계약으로서 계약금액의 70% 범위 이내

 

추가적으로 기재부·환경부는 올해 전기·수소차 구매 보조금 지원을 지난해 6만 대에서 57% 증가한 9.4만대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지원 대수('19→'20년, 대) : (전기차) 54,652 → 84,150, (수소차) 5,504 → 10,280 지원예산('19→'20년, 억 원) : (전기차) 5,403 → 8,002 (수소차) 1,421 → 3,495

 

구매 보조금은 승용차를 기준으로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하여 최대  전기자동차 1,820만 원, 수소자동차 4,250만 원, 전기이륜차 330만 원이다.

※ <참고>【붙임 3】 차종별 국고보조금, 【붙임 4】 지방자치단체별 추가 보조금

 

또한, 전기자동차 이용자에게 편리한 충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기 9,500기(급속 1,500기, 완속 8,000기), 수소충전소 40개소(일반 27개소, 버스 13개소)를 지원한다.

 

올해 무공해차 지원예산은 1.15조 원으로 전년 6,800억 원 대비 68.5% 증가하였다.

 

전기·수소차 구매 희망자는 인근 자동차 판매 대리점에 방문하여 보조금 지원을 위한 구매 지원신청서와 계약서를 작성하면 된다.

 

지방자치단체는 1~2월 중 지자체별 보급사업을 공고할 예정이다. 자동차 판매 대리점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관련 서류 접수를 대행한다.

 

구매 보조금 신청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전기·수소차 통합 전화상담실(콜센터,1661-0970)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보조금 신청과 관련된 정보는 누리집(www.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월 20일 서울 양재동 에이티(aT) 센터에서  '2020년 무공해 자동차 보급정책 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전기·수소차별 보조금액 및 제도개선, 충전시설 지원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전기·수소차 업계 관계자, 환경부·지자체·한국 환경공단 등 유관기관에서 약 400여 명이 참석하였다.

 

기재부와 환경부는 "이번에 개선한 보조금 제도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올해 내 전기·수소차 20만대 시대를 열 계획"이라며, "무공해차 보급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하기 위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보조금 수준, 재정지원 비율 등을 지속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1. 2020년 무공해 자동차 보급정책 설명회 개최 계획

        2. 2019년과 달라진 점

        3. 보조금 지원대상 차량 및 국고보조금

        4. 지방자치단체별 추가 보조금 현황

        5. 보조금 신청절차

참고사이트

http://me.go.kr/home/web/board/read.do?boardMasterId=1&boardId=1200700&menuId=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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