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수 보충방법 교환시기
무더운 여름 자동차 출력이 떨어지고 울컥울컥 하거나 계기판 온도게이지가 올라가고 오버히트 등 냉각수가 문제가 생깁니다. 무더운 여름날 냉각수 보충을 해줘야하는데요 냉각수 보충방법 교환시기에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냉각수(부동액)
자동차 냉각수는 압축 폭발 작용으로 온도가 상승한 자동차 엔진의 열기를 식히기 위해 사용되는 액체 입니다. 엔진블록 블록 사이에 엔진열을 식히기 위해 작은 구멍을 통해 순환하며 열이 오른 엔진열을 흡수하고 냉각시키는 순환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엔진블록의 온도를 낮추는데 사용되는 액체를 냉각수라고 합니다.
엔진에 뜨거운 열을 식히는것 냉각수 겨울철에 어는 것을 방지하는 것 부동액 섞어서 사용합니다.
부동액은 결빙방지 기능이외에도 냉각순환계통, 라디에이터 내부의 부식을 방지해줍니다.
무더운 여름날 냉각수 보충없이 계속 주행을 하게된다면 엔진이 과열되어 오버히트 현상이 생깁니다
냉각수 보충방법
냉각수 보충하기전에
냉각수 상태를 체크를 해야합니다
자동차 보닛을 열면 플라스틱 통이 있습니다.
이 통에 어느정도 차있는지와 냉각수 색깔을 확인 해야합니다.
냉각수 통 옆부분을 보면 FULL LOW가 있습니다. LOW와 FULL 사이에 냉각수가 있으면 적정량 입니다.
냉각수의 색은 형광색 분홍색 등 색이 짙습니다.
점검하기 편하게 눈에 쉽게 띄는 색상 입니니다.
냉각수 보충방법은 굉장히 쉽습니다
처음에 엔진열을 충분히 식혀준 다음 보닛을 열고
냉각수통에 보충만 하면됩니다.
냉각수 보충시 증류수수돗물은 사용해도되지만 지하수나 하천물을 사용하면 안됩니다.
지하수나 하천물 사용시 녹이 발생합니다.
냉각수 보충만 해야할게아니고 부동액도 보충을 해줘야합니다.
부동액이 이왕이면 같은 색상으로 보충해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차종, 브랜드별로 다른종류의 부동액을 사용합니다.
차량에 맞는 부동액을 넣으면 좋습니다.
냉각수 보충방법에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누구나 어렵지 않게 할수 있는 자동차 기본정비입니다.
냉각수 보충없이 계속 주행을 하게되면 엔진이 과열되어 오버히트 현상이 발생합니다.
보닛에서 연기가 발생하고 심할경우에는 화재가 날수가 있습니다.
누구나 할수있는 기본적인 자동차 정비이니 생각날떄마다 체크해서 보충하시면 좋습니다.
냉각수 교환시기
자동차 냉각수 교환주기는 주행환경에 따라 다릅니다.냉각수 교환시기는 차량이나 주행거리에 따라도 차이가 납니다.
평균적으로 냉각수 교환시기는 2년 또는 주행거리 40,000km으로 보고있습니다.높은 RPM으로 자주 주행을 한다면 더 빨리 교체하는게 좋겟지여
냉각수가 문제가 생기면 냉각수 경고등이 뜹니다.
빨간색 냉각수 경고등은
수온이 높아 과열 위험이 있다는것이고
파란색 냉각수 경고등은
수온이 낮아 예열이 필요하다 알려주는 것입니다.
냉각수 보충방법, 냉각수 교환시기에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 정보가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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