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증서 발급방법 초간단
온라인으로 공공기관이나 홈텍스, 민원24, 은행 거래,연말정산, 주민등록등본 발급, 각종 정부 혜택, 정부 수당을 신청할 떄마다 공인인증서가 많이 쓰였습니다.
지난 12월 10일에 공인인증서가 폐지 된다는 소식도 접했는데요
2001년이 되어서 전자 정부법이 발효되고, 사람들이 대거 공인인증서를 쓰게 되자 불평을 한 건 당연한 일. 결국 전자서명법이 개정되었다. 오직 정부만 보증 주체가 될 수 있고 보안을 강화시켰다. 다만 발급을 대행하는 곳을 한국정보인증(KICA), 한국전자인증(crosscert) 등등 여러 회사로 두게 하였다. 개정된 법에 따라 금융결제원(yessign), 은행 및 보험사는 범용인증서를 신규 발급할 수 없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기존의 인증서들은 범용인증서로 이관이 되었습니다.
2012년 1월 이후 인증서를 발급/갱신하게 되면 기존의 인증서보다 알고리즘이 강화된 인증서로 교체되었습니다.
공인인증서는 20년 동안 진행되어 오다가 2020년 12월 10일부로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현재 사용 중인 공인인증서는 유효기간까지는 이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10일 이후에는 공인인증서와 동일한 방식으로 발급하는 공동인증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인인증서는 이름이 바끼게 되었습니다.
공인인증서가 공동인증서로 이름만 변경 되었는데요
공인인증서는 금융결제원, 한국정보인증, 한국전자인증, 코스콤, 한국무역정보통신, 이니텍 등 국가가 인정한 6개 기관에서 발급한 인증서 중 하나를 사용해야 했다. 그러나 10일 이후로는 법적 보장이 사라져 공동인증서는 민간 인증서 중 하나가 된다.
공인인증서 폐지에 따라 이미 카카오, 네이버, 통신 3사 등 다양한 민간 업체가 민간인증서를 출시했다. 이중 통신 3사가 공동으로 출시한 패스 인증서는 지난달 말 기준 누적 발급 건수가 2천만 건을 기록했다. 네이버·토스 등 IT 기업도 민간인증서를 출시하는 등 전자서명 시장에 뛰어들었다.
저도 공인인증서가 폐지가 된다는 소식을 듣고 금융인증서 발급을 받아 보았는데요
하나은행에서 공인인증서가 공동인증서로 바뀌고 금융인증서가 새로 출시되었다고 저한테 연락이 와서 바로 금융인증서를 발급 받아습니다. 금융인증서 발급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금융인증서 발급방법 - 하나은행
저는 하나은행이 주 은행 인데요. 회사에서 월급을 하나은행으로 받다보니 주 은행이 되었습니다.
하나은행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인증센터에 들어가서 인증서 신규/재발급에 들어가면 됩니다.
발급받을 개인용인증서 종류선택을 하시면됩니다.
저는 금융인증서를 발급 받을려고해서 금융인증서를 선택했습니다.
동의를 하시고 확인!
금융인증서 발급을위해서
인증서 신청확인 기본정보와 개인정보를 입력해야합니다.
그리고 본인확인을 위해 인증을 해야합니다.
전화 인증과 보안카드 인증을 해야합니다.
이렇게하면 금융인증서 발급이 끝이 나게 되는데요
실제로해보면 정말로 간단합니다. 3분 정도 소요가 되었습니다.
인증서는 전자서명 입니다.
저는 주 거래은행이 하나은행이라서 하나은행으로 금융인증서 발급방법에 대해서 말했는데요
타 은행도 금융인증서를 발급하려면 비슷하게 진행이 됩니다.
온라인으로 하면 비대면으로 해서 코로나 예방되고 시간도 절약이 됩니다.
모바일로도 금융인증서 발급방법도 비슷합니다.이번에는 kb국민은행으로 모바일 접속을 해보았는데요인증센터로 들어가서 인증센터에 보면 금융인증서 발급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끝
금융인증서 발급이 완료가 됩니다.
금융인증서 발급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이 정보가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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