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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브레이커 사이드카 발동 국내 사례

by 드래곤용기 2020.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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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브레이커 사이드카

코로나 팬더믹 선언 이후 글로버 증세가 폭락해 한국 증시 또한 증시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이 하락하여 서킷브레이커, 사이드카가 발동이 되었습니다.

서킷브레이커, 사이드카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서킷브레이커 발동 국내 사례

 

 

서킷브레이커 발동 국내 사례

 

 

 

 

 

서킷브레이커란

 

서킷브레이커의 어원

전기회로 차단기에서 나온말입니다.

금융에 적용하면 주가의 급격한 변동을 막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도입한 제도입니다.

1987년 10월 19일에 뉴욕증시 다우지수가 하루에 25퍼센트 폭락하면서 최초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서킷브레이커란

주식시장에서 가격이 급격히 떨어지면 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해 일시적으로 정지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주식의 불안정성이 확대될 떄 시장의 안정을 되찾기 위해 만들어진 강제적 안정장치 입니다.

 

서킷브레이커 발동시간은

1,2단계는 

주식시장 개장 5분 후부터 장 마감 40분 전까지 발동될수 있습니다.

 

3단계는

장이 끝날 때까지 발동이 됩니다.

 

  발동기준 효과
1단계 코스피가 전일 종가보다 8% 이상 하락 시 20분간 거래 중단
이후 10분간 단일가매매로 거래 재개

2단계 코스피가 전일 종가보다 15% 이상 하락하거나
1단계 발동지수보다 1% 이상 추가 하락 시
3단계 코스피가 전일 종가보다 20% 이상 하락
&
2단계 발동지수보다 1% 이상 추가 하락 시

당일 모든 주식거래 종료

 

 

국내시장 서킷브레이커 발동사례

 

일시 코스피 코스닥
2000년 4월 17일 미국 증시 IT 버블 붕괴 여파로
800p에서 90p 넘게 하락
 
2000년 9월 18일 포드의 대우차 인수 포기, 현대그룹 유동성 문제 등으로
628p에서 70p 넘게 하락
 
2001년 9월 12일 9.11 테러의 여파로
540p에서 60p 넘게 하락

 
2006년 1월 23일   미국 증시 급락 여파로

2007년 8월 16일   10.01% 하락
2008년 10월 23일   미국 증시 급락 여파로
10.10% 하락

2008년 10월 24일   전날에 이어 10% 넘게 하락했으나
장 마감 40분 이내라서 발동 안됨

2011년 8월 8일   미국 증시 급락 여파로
2011년 8월 9일   전날에 이어 서킷브레이커 발동
2016년 2월 12일   8.17% 하락

2020년 3월 13일   시장개장직후 8%이상하락

 

서킷브레이커 발동 국내 사례

 

 

 

 

 

사이드카란

 

사이드카의 어원

사이드카는 경찰의 오토바이 사이드카에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사이드카에 탑승한 경찰이 교통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길 안내를 통행을 유도하는 의미로 붙여졌습니다.

1987년 미국 증시 폭락이 되어 다른 나라에 주식시장까지 크게 흔들렸습니다.

검은 월요일이라는 이름이 붙여질 정도로 주식거래 가격의 급격한 변화가 시장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런 급격한 변화를 막기 위해서 사이드카 제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1996년 때 사이드카 제도가 도입이 되었습니다.

 

사이드카란 

사이드카는 급변하는 주식 시장 상황에 충격을 완하 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사이드카가 발동되면 주식시장 매매호가를 5분간 정지시킵니다. 

프로그램 매매 주문처리를 5분간 보류시키는 것입니다.

발동 5분 뒤에는 사이드카가 해지되며 거래가 정상적으로 가능해집니다. 하루에 한 번만 발동할 수 있는 사이드카는

주식시장 매매 거래 종료 40분 전부터는 발동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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